제작연도: 2019년 | 감독: 양재영 | 제작국가: 한국
다큐멘터리 | 러닝타임: 69분
첫 출근, 첫 만남, 첫 시합. 첫 출근 당일,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취업 연기를 통보받은 오마르.
생계가 급한 본국의 가족을 위해 발품이라도 팔겠다며 일을 찾아 나선다.
우연한 기회로 한 독립 영화에 캐스팅된 아드난. 중동계 사람과 연기 해본, 아니 마주한 적도 없는 듯 한 아역 배우와 친밀함을 연기해야 한다.
'난민 킥복서' 아스카의 한국에서의 첫 시합 날이 밝았다.
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3명의, 어쩌면 사소할지도 모를 소중한 하루.
- 티켓은 영화제 기간에 현장에서 발권합니다.